"배우 모드 ON" 박은석, '펜트하우스' 시즌2도 기대해..뒤집힌 차 앞 로건리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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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 마지막회를 떠나보냈다.
가죽재킷과 모자를 쓴 박은석은 간이의자에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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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은 6일 인스타그램에 "#Adie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죽재킷과 모자를 쓴 박은석은 간이의자에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
앞서 박은석은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회까지 무사히 왔다.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려운 시기의 고된 촬영이 많은 사랑을 받고 큰 호응을 얻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절대 혼자서 만들 수 없는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해주시고 안보이는데서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박은석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양동생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청아예고 체육교사 구호동으로 신분을 숨기고 헤라팰리스 입주민들에게 접근하는 로건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종영 후에도 시즌 2로 계속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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