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익명검사에서 111명 신규 확진

함정선 2021. 1.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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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익명 검사에서 111명이 신규 확진됐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3만2437건의 검사에서 11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에서는 현재 143개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14일부터 지금까지 82만6372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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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서 3.2만건 검사 111명 양성
14일부터 지금까지 82만건 검사해 2398명 확진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수도권 익명 검사에서 111명이 신규 확진됐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3만2437건의 검사에서 11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에서는 현재 143개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14일부터 지금까지 82만6372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239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서울 56개, 경기 75개, 인천 12개가 설치돼 있으며 면봉을 콧속 깊숙이 넣어 검사를 실시하는 기존의 비인두도말 PCR(유전자증폭) 검사 외에도 타액PCR과 신속항원검사 등 방법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휴대폰 번호만 제공하면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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