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인터콥발 3명 등 5명 추가 확진..누적 7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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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에서 인터콥발 3명 등 확진자 5명(울산752~756번)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56명이 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752번은 동구 거주 60대 남성으로 울산748번의 접촉자다.
인터콥 관련 754번(중구·40대), 755번(중구·10대), 756번(중구·10세 미만)은 울산669번과 700번의 가족으로, 격리 기간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울산 669번과 700번은 인터콥 관련 H교회 신도로 지난해 12월 31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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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밤사이 울산에서 인터콥발 3명 등 확진자 5명(울산752~756번)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56명이 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752번은 동구 거주 60대 남성으로 울산748번의 접촉자다. 울산748번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산753번은 남구거주 40대 여성으로, 경남1457번(양산)과 지난 1일과 2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터콥 관련 754번(중구·40대), 755번(중구·10대), 756번(중구·10세 미만)은 울산669번과 700번의 가족으로, 격리 기간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울산 669번과 700번은 인터콥 관련 H교회 신도로 지난해 12월 31일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방역과 함께 추가 동선 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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