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GS25, 소띠해 맞아 소고기 함유 '소쎄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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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업 선진과 GS25는 소띠해를 맞아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유어스소쎄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GS25의 PB상품인 '유어스소쎄지'는 소고기 35%와 돼지고기 51%를 사용해 육즙 맛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선진과 GS25는 기존 '유어스 육즙팡팡소세지' 2종에 소를 이용한 희망문구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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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축산기업 선진과 GS25는 소띠해를 맞아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유어스소쎄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GS25의 PB상품인 '유어스소쎄지'는 소고기 35%와 돼지고기 51%를 사용해 육즙 맛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수퍼맨이 돼지와 소를 등에 업는 레트로 일러스트레이션을 적용했고, 수퍼맨 마크 'S' 대신 '소'를 새겨 넣었다.
뿐만 아니라 선진과 GS25는 기존 '유어스 육즙팡팡소세지' 2종에 소를 이용한 희망문구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프랑크소세지에는 #사랑이루소 #취뽀할수있소 #적게공부하고만점받으소 등 솔로와 취업준비생,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치즈소세지에는 #조금일하고많이버소 #행운의 소세지 #대박나소 등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의 새해 희망을 넣었다.
육즙팡팡소세지는 출시 1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최단기 '텐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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