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과 로맨스 기운 모락모락 '심쿵 스킨십' [오늘밤TV]

2021. 1. 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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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여신강림'에서 차은우가 문가영과 심쿵 케미를 예고했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오늘(6일), 7회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기운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임주경(문가영)-이수호(차은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극 중 아지트인 왕자 만화방에서 마주한 임주경과 이수호의 투샷이 담겨있다. 이수호는 임주경의 머리를 쓰다듬는 다정다감한 손길로 설렘을 유발한다.

그 어느 때보다 부드러운 이수호의 미소와 시럽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눈빛이 여심을 사르르 녹아 들게 만든다.

특히 그런 이수호의 눈빛에서는 임주경을 향한 깊은 애정이 뿜어져 나오는 듯해 보는 이들의 심쿵을 자아낸다.

이에 임주경은 고양이 같은 눈망울로 그와 눈을 맞추는 모습. 무엇보다 둘만이 아는 공간에서 더욱 애틋해진 두 사람의 투샷이 연애 세포를 자동 기상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수호가 임주경을 좋아하냐고 묻는 임주영(김민기)에게 "그건 맞아"라고 답하며 주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 심박수를 급상승시켰다.

이후 이수호는 괴롭힘을 당한 임주경을 품에 안고 위로하는가 하면, 몸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용(신재휘)에게 잡혀간 주경을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주먹을 날리는 모습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임주경을 향한 이수호의 다정한 스킨십이 포착돼 오늘(6일) 밤 '여신강림' 본 방송에 흥미가 더욱 고조된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6일 오후 10시 30분에 7회가 전파를 탄다.

[사진 = tvN '여신강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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