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NH·신보와 손잡고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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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총 10억원 범위 내에서 시흥 관내 사회적기업·협동조합에 대해 최대 2억원, 마을기업·자활기업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대출 보증을 하고, NH농협은행은 이 보증을 토대로 우대 금리를 적용해 대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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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총 10억원 범위 내에서 시흥 관내 사회적기업·협동조합에 대해 최대 2억원, 마을기업·자활기업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대출 보증을 하고, NH농협은행은 이 보증을 토대로 우대 금리를 적용해 대출해 준다.
시흥시는 각 기업과 조합에 대출금리 중 2.0%를 2년간 지원한다.
시는 이런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사업계획을 이달 중 공고한 뒤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문의:☎031-310-6053. 시 일자리총괄과)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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