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스타 이용대, 정푸드코리아 광고모델 발탁

2021. 1. 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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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로 불리는 이용대(33)가 정푸드코리아 모델을 맡게 됐다.

정푸드코리아는 6일 "통조림 명가 정푸드코리아가 금일 자사 통조림의 새 광고모델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를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정푸드코리아 모델을 맡게 된 이용대는 중학교 3학년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빼어난 외모, 출중한 실력과 함께 '윙크보이'라는 수식어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영오픈남자복식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한 이용대는 2008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과 2012 런던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획득으로 가치를 드높였다.

2015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이용대는 최근 '뭉쳐야 찬다', '축구야구말구'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용대. 사진 = 마이데일리DB, 정푸드코리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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