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이흥실 단장 중심으로 사무국 업무 킥오프

조남기 2021. 1. 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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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가 이흥실 단장 중심으로 사무국 업무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천은 현재 이 단장 이하로 경영지원팀·마케팅팀·선수운영팀 편제의 사무국을 꾸린 상황이다.

이 단장은 "축구 행정가로서 김천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 프로는 팬이 없으면 의미가 없기에 팬 프렌들리 구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프로를 비롯해 유소년 육성 및 발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는 업무 시작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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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이흥실 단장 중심으로 사무국 업무 킥오프



(베스트 일레븐)

김천 상무가 이흥실 단장 중심으로 사무국 업무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천은 현재 이 단장 이하로 경영지원팀·마케팅팀·선수운영팀 편제의 사무국을 꾸린 상황이다. 그간 K리그의 숱한 클럽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던 이 단장은 이번엔 피치가 아닌 사무국의 수장이 되기로 했다.

이 단장은 “축구 행정가로서 김천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 프로는 팬이 없으면 의미가 없기에 팬 프렌들리 구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프로를 비롯해 유소년 육성 및 발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는 업무 시작 소감을 전했다.

배낙호 김천 대표이사는 “김천 시민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경기력과 함께 김천의 마케팅을 융화해 팬들에게 만족을 드리겠다”라고 첫 발을 떼는 포부를 전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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