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공공근로 청주 오근장주민센터 직원 등 전원 음성

남궁형진 기자 2021. 1. 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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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공공근로를 위해 방문한 충북 청주 오근장동주민센터 직원 등 전원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오근장동주민센터 직원 등 2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공공근로를 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5일 하루 폐쇄했고 직원과 공익요원 등 20명이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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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지난달 공공근로
청주시 오근장주민센터 폐쇄 안내문자.© 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공공근로를 위해 방문한 충북 청주 오근장동주민센터 직원 등 전원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오근장동주민센터 직원 등 2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공공근로를 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5일 하루 폐쇄했고 직원과 공익요원 등 20명이 검사를 했다.

또 그와 밀접접촉한 직원 3명은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격리 조치했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로 시가 검사 안내와 독려 등을 진행하던 중 연락이 끊겼고 구토와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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