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농업분야 보조 지원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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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농업분야 보조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강릉시는 2021년도 농업 분야에 지난해 대비 3.84％ 증가한 61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2월1일까지 보조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농업인 수당'과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원'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신청된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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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농업분야 보조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강릉시는 2021년도 농업 분야에 지난해 대비 3.84％ 증가한 61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2월1일까지 보조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농업인 수당'과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원'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강릉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또는 토지소재지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할 수 있다.
시는 신청된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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