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0명..이틀 연속 10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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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4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67명→1029명→824명→657명→1020명→715명→840명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은 264명, 경기도는 284명, 부산 38명, 인천 38명 등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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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3만 2437건 검사, 111명 확진
사망자 20명, 누적 사망자 1027명, 치명률 1.56%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27명, 치명률은 1.56%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5명이 늘어난 411명을 나타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67명→1029명→824명→657명→1020명→715명→840명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은 264명, 경기도는 284명, 부산 38명, 인천 38명 등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대구 22명, 광주 30명, 대전 9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6명, 충북 21명, 충남 24명, 전북 22명, 전남 1명, 경북 28명, 경남 29명, 제주 5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31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9명, 유럽 1명, 아메리카 21명으로 이뤄졌다.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발 입국자는 없었다. 이들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1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25명이 확인됐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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