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내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 이뤄내겠다"

최대호 기자 2021. 1. 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해 "내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염태영 시장은 변광용 거제시장과 조명자(전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의회 의원의 지명을 받아 5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SNS에 메시지 게재
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1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해 "내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염태영 시장은 변광용 거제시장과 조명자(전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의회 의원의 지명을 받아 5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자는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데, 염태영 시장은 홍영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이재은 고양시 시정연구원장을 지명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했다.

'자치분권 2.0 시대'는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정부가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연계·협력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말한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