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8억여원 투입 농촌진흥사업 추진..농업 신기술 보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 신기술 보급을 위해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한다.
6일 삼척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비 28억여원을 투입해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시범,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사업 등 총 36개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는 신소득 작물 발굴과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을 보급하고 농촌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 신기술 보급을 위해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한다.
6일 삼척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비 28억여원을 투입해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시범,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사업 등 총 36개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삼척에 거주 중인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단체다.
참여 희망자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사업 대상자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는 신소득 작물 발굴과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을 보급하고 농촌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