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작업중이던 29t 포크레인서 불..6600만원 피해
김유나 2021. 1.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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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7시 10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하복리에서 작업중이던 29t 포크레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오후 7시 18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포크레인 엔진룸이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6600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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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김유나 기자 = 5일 오후 7시 10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하복리에서 작업중이던 29t 포크레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오후 7시 18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포크레인 엔진룸이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6600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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