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韓 영화 최초 넷플릭스 외화 TOP4

김지현 기자 2021. 1. 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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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지난해 미국 넷플릭스 회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외국영화 4위를 기록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해 미국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외국영화 TOP 10 중 4위를 기록하며 아시아권 영화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같은 해 9월에도 넷플릭스 공개 이틀 만에 전 세계 35개국 무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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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지난해 미국 넷플릭스 회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외국영화 4위를 기록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해 미국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외국영화 TOP 10 중 4위를 기록하며 아시아권 영화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같은 해 9월에도 넷플릭스 공개 이틀 만에 전 세계 35개국 무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K-좀비물이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글로벌 대중문화로서의 신한류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현 시점에 '#살아있다'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콘텐츠가 국경을 넘어 넷플릭스 회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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