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요양병원·교회 등에서 코로나 발생 계속..어제 하루 3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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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밤사이에 요양병원과 교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환자가 1264명으로 늘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광주 1249번~1264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250번과 1252번, 1253번, 1256번, 1264번 등 5명은 청사교회와 관련됐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 하루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미 발표된 14명과 밤사이 발생한 16명 등 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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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광주 1249번~1264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249번 환자는 광주 1235번 환자와 접촉했다. 광주 1250번과 1252번, 1253번, 1256번, 1264번 등 5명은 청사교회와 관련됐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1251번과 1255번은 광주 1241번과 접촉했고 광주 1254번과 1257번은 광주 888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1258번~1261번은 광주 에버그린요양원과 관련됐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1262번은 군산 127번과 관련됐으며 광주 1263번은 광주 1244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전날 하루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미 발표된 14명과 밤사이 발생한 16명 등 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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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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