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염장 업체서 암모니아 20L누출..1명 부상
이강일 2021. 1.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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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 15분께 경북 경산 진량읍 한 염장 업체에서 탱크에 보관 중이던 암모니아 20ℓ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현장 근처에 있던 직원 1명이 손 등에 상처를 입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탱크에는 4t가량 암모니아가 있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을 막았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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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6일 오전 8시 15분께 경북 경산 진량읍 한 염장 업체에서 탱크에 보관 중이던 암모니아 20ℓ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현장 근처에 있던 직원 1명이 손 등에 상처를 입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탱크에는 4t가량 암모니아가 있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을 막았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특수장비 등 10여대와 인원 40여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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