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대성 4승 성공 "가수 반대하던 父, 엄청난 지원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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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승이 4승을 가져갔다.
이어 최대성은 "어렸을 때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가수는 아무나 하냐고 하셨다. 근데 지금은 엄청난 지원을 해주신다"고 4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대성 아내 역시 "한 번 설 줄 알았던 무대에 네 번이나 섰다. 새해에 이렇게 노래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대성은 나훈아 곡 '사내'를 선곡해 풍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웠고 4승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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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최대승이 4승을 가져갔다.
1월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져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앞서 최대성은 3연승에 성공과 딸의 백일잔치가 겹치는 겹경사를 경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코로나 19가 심해져서 가족이 다 모이진 못하고 양가 어르신 모시고 백일잔치를 했다. 3승까지 해서 제 인생의 최대 기쁜 날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성은 "어렸을 때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가수는 아무나 하냐고 하셨다. 근데 지금은 엄청난 지원을 해주신다"고 4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대성 아내 역시 "한 번 설 줄 알았던 무대에 네 번이나 섰다. 새해에 이렇게 노래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대성은 나훈아 곡 '사내'를 선곡해 풍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웠고 4승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끝으로 최대성은 "너무 감사하다. 2020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성 아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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