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1월 분양

강신우 2021. 1. 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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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아파트 1350가구, 오피스텔 217호, 총 1567가구로 구성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블록별로 H2는 지하3층, 최고 지상34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가구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130호, H3는 지하3층, 최고 지상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580가구,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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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350가구, 오피스텔 217호 규모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아파트 1350가구, 오피스텔 217호, 총 1567가구로 구성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조감도.(사진=금호건설)
블록별로 H2는 지하3층, 최고 지상34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가구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130호, H3는 지하3층, 최고 지상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580가구,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호로 구성된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2020년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새로운 개념의 저층 클러스터 타입과 조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탑상형의 배치가 어우러진 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랜드마크 디자인타워동은 커튼월과 돌출입면이 반영됐고 2.6m 천장고로(일부세대) 특화하여 호텔에서 누리는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설계와 4베이, 2면개방형, 판상형, 타워형, 벽체형, 문화공원변 2개층 높이의 복층형 세대, 오픈테라스, 펜트하우스 등 총 63개(아파트 59개, 오피스텔 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청정단지 구현 8단계 시스템을 적용해 바람길을 고려한 주거동 배치, 옥상 스카이테라스, 드레스룸 배기, 세대 내 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헤파필터), 브러쉬청정기, 엘리베이터 살균 공기정화(대류형살균조명), 지하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 노유자시설 에어샤워(어린이집, 경로당) 설치된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혼합 무량판 구조(탑상형에 한함)로 설계된다. 이는 벽 전체로 충격을 전달하는 벽식구조보다 기둥을 통해 충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충격 전달 감소에 탁월한 구조이다. 이밖에 바닥 두께를 기존 아파트 대비 40mm 두꺼운 250mm로 설계했으며 더불어 바닥충격음 완충재와 욕실 및 주방 직배기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방지했다.

친환경 에너지단지 구현을 위해 태양광 발전과 연료전지, 우수저류조를 반영했으며 이면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돼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아파트·오피스텔 분양 후 분양 예정인 단지 내 상업시설인 ‘세종 리체스힐’은 오픈형 테라스(일부호실) 스트리트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LH공사와 공모사업인 문화공원(예정)과 BRT해밀리 정류장과 연계된 상업시설로 공원·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문화공원 산책로와 6의3·4생활권 중심상업지역의 항아리상권을 함께 이용 가능한 만큼 1567가구의 고정수요와 6의 3·4생활권의 약 14,000세대의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에 있다. 입주는 2024년 01월 예정이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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