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한국 코스피 사상 첫 3000 돌파..새 이정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사상 첫 3000선을 돌파하자 로이터통신 등 외신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 코스피 지수가 6일 역사상 처음으로 3000을 돌파했다"며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고 보도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30.8% 급등해,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은 2007년 7월 2000을 처음 돌파한 이후 약 13년5개월여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첫 3000선을 돌파하자 로이터통신 등 외신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 코스피 지수가 6일 역사상 처음으로 3000을 돌파했다"며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고 보도했다.
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0.08포인트(1.01%) 오른 3020.65를 나타냈다.
로이터는 "수년 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투자자들이 수출의 전반적인 회복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그 이유를 분석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30.8% 급등해,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은 2007년 7월 2000을 처음 돌파한 이후 약 13년5개월여 만이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황교익 ''암기왕' 윤석열…2020·2021 현충원 방명록 완전 똑같다' 깜놀
- [단독] 이영애, 쌍둥이 자녀·남편과 정인양 묘지 찾아 눈물…'안타까워해'(종합)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
- [N샷] 사유리 '64→54.5…다시 몸 만들기'…출산 두달만에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