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32명 신규 확진..본토 감염 2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5일 하루 동안 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6일 오전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32명 증가한 8만72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감염자 중 20명은 베이징에 인접한 허베이성에서 나왔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64명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중국에서 5일 하루 동안 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6일 오전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32명 증가한 8만72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된 32명 중 9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다. 지역감염자 중 20명은 베이징에 인접한 허베이성에서 나왔다. 나머지는 베이징, 랴오닝, 헤이룽장성에서 각 1명씩 보고됐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64명 확인됐다.
이날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아 중국 내 누적 사망자는 4634명을 유지했다.
본토 외 중화권 확진자는 Δ홍콩 9049명(사망 153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817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9912명으로 집계됐다.
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황교익 ''암기왕' 윤석열…2020·2021 현충원 방명록 완전 똑같다' 깜놀
- [단독] 이영애, 쌍둥이 자녀·남편과 정인양 묘지 찾아 눈물…'안타까워해'(종합)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
- [N샷] 사유리 '64→54.5…다시 몸 만들기'…출산 두달만에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