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이끈 코스피, '꿈의 3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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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다.
2007년 최초로 2000선을 돌파한 지 13년 만이다.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은 사상 최초다.
이는 2007년 7월 25일 2000선을 최초로 돌파한 지 약 13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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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다. 2007년 최초로 2000선을 돌파한 지 13년 만이다.
6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21.85포인트(0.73%) 오른 3012.42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은 사상 최초다. 이는 2007년 7월 25일 2000선을 최초로 돌파한 지 약 13년 6개월 만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은 316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97억원, 42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대부분 업종이 빨간 불을 켠 가운데 전기전자, 건설업, 통신업, 증권 등이 1~2%대 강세다.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등은 약보합세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는 강보합세고, SK하이닉스는 4% 넘게 오르고 있다. NAVER, 삼성SDI, 카카오 등은 1~2%대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약보합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포인트(0.22%) 오른 987.97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64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0억원, 25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정보기기, 출판·매체복제 등이 1~2%대 강세다. 통신장비, 인터넷 등은 약보합세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CJ ENM이 2%대 강세다. 전날 13% 넘게 올랐던 에이치엘비는 8% 넘게 떨어지고 있고, 셀트리온제약, 씨젠, 알테오젠 등은 약보합세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강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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