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국민 나쁜놈 등극 행복해"..'펜트하우스 시즌2' 기대↑

마아라 기자 2021. 1. 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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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엄기준은 소속사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엄기준은 "시즌2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단태가 어떻게 돌아올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펜트하우스' 시즌2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지난 5일 21회로 시즌1을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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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엄기준 인스타그램


배우 엄기준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엄기준은 소속사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엄기준은 "주단태 캐릭터는 제가 맡았던 악역 중 가장 독보적이었다. 악랄하고 비겁한 모습을 잘 표현해 보려고 노력했다"며 "'국민 나쁜놈'으로 등극한 것 같은데, 단태를 연기한 저로서는 캐릭터가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된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힘을 합쳐 무사히 시즌 1이 마무리됐다.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 외에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덕분인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엄기준은 "시즌2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단태가 어떻게 돌아올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펜트하우스' 시즌2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지난 5일 21회로 시즌1을 종영했다. 오는 2월 시즌2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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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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