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작년 유료회원 24만원 혜택받아.."가입비 5배 뽑았다"

김종윤 기자 2021. 1. 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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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지난 1년간 유료회원(슈퍼세이브)이 얻은 혜택은 23만9000원으로 분석됐다고 6일 밝혔다.

슈퍼세이브 1년 가입비는 5만원이다.

티몬은 슈퍼세이브 회원 만족도를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멤버십을 쇼핑에 특화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 만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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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입자수 254% 늘어
(사진제공=티몬)©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티몬은 지난 1년간 유료회원(슈퍼세이브)이 얻은 혜택은 23만9000원으로 분석됐다고 6일 밝혔다.

슈퍼세이브 1년 가입비는 5만원이다. 가입비 대비 5배 가까운 혜택을 누린 셈이다.

티몬은 슈퍼세이브 회원 만족도를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총 56만원에 달하는 월간 쿠폰팩과 특정 기간 사용 가능한 '위크쿠폰'으로 다양화했다. 이는 지난달 가입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4% 늘어난 결과로 이어졌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멤버십을 쇼핑에 특화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 만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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