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차단 고삐 죄는 안산시, 방역·점검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점검 활동을 더욱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민간생활방역단은 연말연시 집중 방역을 위해 지난해 12월21일부터 음식점·요양시설 등에 대해 2400회 소독을 실시했고, 체육시설·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 1만3749개소에 대해서도 3만여차례 소독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점검 활동을 더욱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민간생활방역단은 연말연시 집중 방역을 위해 지난해 12월21일부터 음식점·요양시설 등에 대해 2400회 소독을 실시했고, 체육시설·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 1만3749개소에 대해서도 3만여차례 소독을 펼쳤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학원 및 교습소 등 1245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등의 현장점검을 완료했고, 영화관 및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8개소 및 실내체육시설 176개소의 집합금지 준수여부 등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다.
지난해 12월15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4곳은 이달 17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8114명이 검사를 받았다.
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및 강화 시행과 관련해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가두방송 차량 10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언제든 증가될 가능성이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황교익 ''암기왕' 윤석열…2020·2021 현충원 방명록 완전 똑같다' 깜놀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정인아 미안해' 이영애, 자녀들과 묘소 찾아 눈물…추모 물결 지속(종합)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