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로이드 신재광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 큐브로이드

[헤럴드경제] 큐브로이드 신재광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달 23일 디지털콘텐츠 산업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신 대표는 특히 디지털콘텐츠 산업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 대표는 2019년부터 AI 기반의 모듈러 로보틱스 제품과 비대면 디지털콘텐츠를 만들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UAE, 호주, 남아공, 중국, 일본 등 총 46개국에 수출과 100만달러 이상 수출액을 달성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큐브로이드의 인공지능 로봇 아티보는 2020 로보월드 Awards에서 개인서비스용로봇 분야에서 올해의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고, 큐브로이드 코딩블록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하에 진행되는 '학교밖 STEAM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되는 STEAM 교구로 선정되었다.

신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급격하게 발전하는 이 시대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미래 교육을 단 한 명이라도 소외 당하는 학생이 없도록 항상 더 나은 서비스를, 그리고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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