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메가스터디학원, 18일 '2022 재수 우선선발반' 개강

[서울경제] 수시 최종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고, 1월 7일(목)부터 5일간 정시원서접수가 진행되어 2021학년도 대입전형이 마지막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지난 12월 3일 치룬 수능에서 기대 밖의 저조한 성적으로 2022학년도 대입에 재도전을 해야 하는 수험생의 경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새롭게 바뀌는 대학입시 환경 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기초하여 최적의 재수 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메가스터디교육(주)의 직영학원인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이영준 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즉, 2022학년도 대입은 전년도에 비해 정시모집 인원 증대, 약대 학부 모집 전환, 수능 과목 변경, 계열 구분 폐지, EBS 연계 축소 등 많은 변화가 있어 이에 대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2020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노하우를 통해, 2021년의 위기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이에 ‘2022 재수 우선선발반&수학실력향상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2 재수 우선선발반’은 재수종합반의 생활습관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2021년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5주 동안, 주 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12시간 동안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과목에 대한 수업 및 자기주도학습이 진행된다. 수학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수학실력향상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풍부한 수능 지도 경험을 보유한 선생님들의 강의 및 개인별 질의응답과 차분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통해 수능 공부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주말에는 위켄드 플래너의 작성 및 실천을 통해 주말 학습량이 증가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학원관리와 더불어 비대면 상황의 악조건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비대면 강의와 소통 시스템도 구축했기에 자신 있게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 우선선발반 프로그램을 권한다.”라고 덧붙였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1월 9일(토) 오후 2시 ‘재수 우선선발반 설명회’를 시작으로, 1월 14일(목), 21일(목) 오후 7시 ‘재수종합반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2학년도 수능을 한발 앞서 준비하고자 하는 재수생 및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이 설명회 및 간담회는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네이버 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에서는 ‘2022 재수 우선선발반 및 재수종합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원장, 부원장, 입시전략 연구소장, 학습전략 연구소장의 특별 1:1심층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심층상담은 대표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재수 우선선발반 및 재수종합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