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의 쫄깃한 변신"..웅진식품, '아침햇살·초록매실' 젤리 선봬

이주현 기자 2021. 1. 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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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베스트셀러 음료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을 젤리 타입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꾸준히 음용하던 익숙한 그 음료의 맛을 색다른 형태인 젤리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침햇살 젤리, 초록매실 젤리로 맛과 즐거움 모두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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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웅진식품은 베스트셀러 음료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을 젤리 타입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아침햇살 젤리'는 웅진식품의 대표 쌀음료인 아침햇살을 부드럽게 담아낸 젤리로, 쫀득한 식감을 더해 쌀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초록매실 젤리'는 깨물어주고 싶은 초록매실의 상큼함을 쫄깃한 젤리로 구현해냈으며 반투명한 젤리 속에 또 다른 젤리가 숨어있어 먹는 재미도 더했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아침햇살 아이스바', '초록매실 아이스바'를 출시하며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에 성공한 바 있다.

추억의 음료가 새로운 형태인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번 젤리도 지난 아이스바에 이어 맛과 재미를 모두 살린 이색적인 형태로 출시돼, 기존 음료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아침햇살 젤리, 초록매실 젤리는 전국 편의점, 소매점 그리고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꾸준히 음용하던 익숙한 그 음료의 맛을 색다른 형태인 젤리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침햇살 젤리, 초록매실 젤리로 맛과 즐거움 모두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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