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취업률 83.6% 달성

2021. 1. 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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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7명·SK에너지 및 SK실트론 각 1명 등 SK계열사 17명, 코오롱인더스트리 5명 등 코오롱계열사 9명, 삼성SDI 등 삼성계열사 9명, LG이노텍 2명·LG하이엠솔루텍 2명 등 LG계열사 6명, 포스코 7명,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빌스 및 현대오일뱅크 등 현대계열사 6명 등 대기업 취업자 81명.

LG계열사 14명을 비롯해 한화계열 10명, 삼성계열 8명, SK계열 6명, 포스코 13명, 현대계열 5명, 코오롱계열 3명 등으로 대기업 취업자가 100여 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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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학생들 3D프린팅 실습교육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SK하이닉스 7명·SK에너지 및 SK실트론 각 1명 등 SK계열사 17명, 코오롱인더스트리 5명 등 코오롱계열사 9명, 삼성SDI 등 삼성계열사 9명, LG이노텍 2명·LG하이엠솔루텍 2명 등 LG계열사 6명, 포스코 7명,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빌스 및 현대오일뱅크 등 현대계열사 6명 등 대기업 취업자 81명.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의 2020년 졸업자 취업 성적표다.

이 계열은 취업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도 눈 속에 핀 복수초처럼 취업의 꽃을 활짝 피운 결과 취준생과 수험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졸업자 취업을 자체 조사한 결과 취업률은 무려 83.6%(2020년 12월 31일 기준)에 달한다.

이 계열 2019년 졸업자 취업 역시 빛났다.

LG계열사 14명을 비롯해 한화계열 10명, 삼성계열 8명, SK계열 6명, 포스코 13명, 현대계열 5명, 코오롱계열 3명 등으로 대기업 취업자가 100여 명에 달했다.

주문식교육은 해외로도 확대돼 국제연계 주문식교육 협약반 운영으로 기계분야 해외취업 역시 전국 최고 실적을 도출하고 있다.

일본 리크루트R&D스테핑, ㈜OSP 등 일본 기업에 2019~2020년 졸업자 104명이 입사했다.

안상욱 계열부장(교수)은 "주문식교육과 산학협력을 토대로 국내를 넘어 해외 대기업에서도 인정받는 학과로 성장했다"며 "급변하는 산업사회에 대응해 신산업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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