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군내면 영하 21도..경기북부 기온 급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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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가 다시 한반도를 덮치면서 경기북부 일부지역의 수은주가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졌다.
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관측된 경기북부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파주시 군내면이 영하 21.1도, 포천시 일동면 영하 20.1도, 연천군 중면 영하 19.7도, 가평군 조종면 영하 18.6도 등이다.
오전 8시 30분 현재 경기북부 기온분포는 영하 18도에서 영하 13도 사이로, 한낮에는 영하 3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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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북극발 한파가 다시 한반도를 덮치면서 경기북부 일부지역의 수은주가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졌다.
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관측된 경기북부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파주시 군내면이 영하 21.1도, 포천시 일동면 영하 20.1도, 연천군 중면 영하 19.7도, 가평군 조종면 영하 18.6도 등이다.
또 양주시 남면 영하 16.6도, 동두천시 생연동 영하 16도, 의정부시 신곡동 영하 15.7도, 남양주시 화도읍 영하 15도, 구리시 토평동 영하 13.1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영하 12.9도 등 나머지 지역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오전 8시 30분 현재 경기북부 기온분포는 영하 18도에서 영하 13도 사이로, 한낮에는 영하 3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이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니 외출시 보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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