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확진자 2명 추가..누적 90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밤~6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01~902번째 확진자로 군산·정읍 각 1명이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5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901번(군산)은 전북 884번의 접촉자다.
한편 5일 하루 전북에서는 순창 13명, 남원 4명, 전주·군산 2명, 정읍 1명 등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5일 밤~6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01~902번째 확진자로 군산·정읍 각 1명이다. 날짜별로는 5일 밤 1명, 6일 오전 1명이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5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901번(군산)은 전북 884번의 접촉자다. 884번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중간 역학조사 결과 지난 1일 군산 거주 한 지인의 집들이 모임에 참석한 후 3일부터 몸살 등의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됐다.
902번(정읍)은 정읍 소재 한 요양병원 종사자인 전북 886번의 접촉자다. 두 사람은 가족 관계로 알려졌다. 886번은 요양병원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추가 전수검사에서 902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한편 5일 하루 전북에서는 순창 13명, 남원 4명, 전주·군산 2명, 정읍 1명 등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오전 8시 기준 확진자는 정읍 1명으로 지역 내 총 누적확진자는 902명으로 늘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나경원, 과거 루머 직접 언급 '남편 김재호 판사와 불화설 나더니 이혼설까지…'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황교익 ''암기왕' 윤석열…2020·2021 현충원 방명록 완전 똑같다' 깜놀
- '아내의 맛' 나경원, 딸 유나부터 판사 남편까지 공개…소탈한 일상(종합)
- '정인아 미안해' 이영애, 자녀들과 묘소 찾아 눈물…추모 물결 지속(종합)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