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조지아 선거 지켜보며 상승..다우,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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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를 지켜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7.71포인트(0.55%) 상승한 3만391.60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0.51포인트(0.95%) 상승한 1만2818.96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현재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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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미국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를 지켜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7.71포인트(0.55%) 상승한 3만391.6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7.02 포인트, 0.46% 오른 3717.6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0.51포인트(0.95%) 상승한 1만2818.96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현재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두 석을 모두 차지하면, 상원의 지배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 경우 증세 및 규제 강화에 대한 부담과 함께 대규모 신규 부양책 등의 가능성이 상존하게 된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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