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채식주의자도 즐기는 '대림선 0.6 순만두' 출시

김범준 2021. 1. 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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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만두 '대림선 0.6 순만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홍종현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위생관리, 품질·생산관리, 교차오염방지, 원재료관리, 동물실험 현장조사 등 엄격한 비건인증기준을 통과한 '0.6 순만두'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채식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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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사조대림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만두 ‘대림선 0.6 순만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림선 0.6 순만두는 구수한 콩비지와 양파·당근·양배추·대파 등 4가지 채소를 가득 담아 풍부한 맛과 향,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낸다. 0.6mm의 초슬림 만두피를 사용해 집에서 빚은 손만두처럼 재료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프라이팬, 찜기,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모두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19가지 비건 인증 기준을 충족해 공식 인증을 받은 비건 만두다. 엄격하게 채식을 실천하는 채식주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사조대림은 앞서 지난 4월 국내 만두 유통사 최초로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만두로 공식 인증 받은 ‘대림선 0.6채담만두’를 선보이며 채식주의자를 위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홍종현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위생관리, 품질·생산관리, 교차오염방지, 원재료관리, 동물실험 현장조사 등 엄격한 비건인증기준을 통과한 ‘0.6 순만두’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채식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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