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거점병원 청주의료원 근무자 확진..방역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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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병원인 청주의료원에서 노인요양원발 확진자 지원 업무를 한 20대가 추가 감염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확진자 격리 병동 근무자 A씨(충북 1323번, 청주 453번)가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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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교회 감염자 접촉 60대 격리해제 전 양성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병원인 청주의료원에서 노인요양원발 확진자 지원 업무를 한 20대가 추가 감염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확진자 격리 병동 근무자 A씨(충북 1323번, 청주 453번)가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참사랑노인요양원 확진자 인원 지원 인력으로 지난달 22일부터 근무했다. 지난 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했고 동거가족은 없다.
또 소규모 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 뒤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던 상당구 거주 60대 B씨(충북 1324번, 청주 454번)가 무증상 상태에서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 받았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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