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119구급서비스 품질 전국 최우수

조명휘 2021. 1. 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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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2020년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환자평가 및 처치 등에 대한 평가에서 18개 시·도 중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은 "시민에게 더욱 수준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급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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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소방본부 119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 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020년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환자평가 및 처치 등에 대한 평가에서 18개 시·도 중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심정지환자의 경우 2019년 대비 1.4%p 향상된 12.6%대의 높은 소생률을 달성했고, 구급분야에선 2020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2위를 달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은 "시민에게 더욱 수준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급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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