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패스트파이브 전 지점에 전용 거치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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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기업과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이 손을 잡았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대표 최영우)가 패스트파이브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킥고잉과 패스트파이브는 영업·마케팅 협력, 제휴 파트너쉽 제공,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킥고잉 혜택에 대해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이 이어졌고 이를 계기로 금번 전략적 사업제휴가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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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공유 전동킥보드 기업과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이 손을 잡았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대표 최영우)가 패스트파이브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킥고잉과 패스트파이브는 영업·마케팅 협력, 제휴 파트너쉽 제공,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공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동편의성을 증진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킥고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킥고잉 전용 거치대 '킥스팟'을 패스트파이브 전 지점에 설치하고 전용 멤버십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2019년 8월 업무협약을 통해 패스트파이브 1만8여명의 멤버와 2천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킥고잉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킥고잉 혜택에 대해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이 이어졌고 이를 계기로 금번 전략적 사업제휴가 기획됐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패스트파이브와의 제휴를 통해 공간을 넘어 이동의 순간까지 공유하는 즐거움과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유의 가치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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