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후보 오른 그래미 시상식, 코로나19 확산에 연기..3월 개최

김소연 2021. 1. 6.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 시상식이 연기됐다.

AP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63회 시상식을 3월로 연기했다.

당초 그래미 시상식은 소규모 관객이 참여하는 야외 시상식을 계획했으나 행사 장소였던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시상식을 연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 시상식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 시상식이 연기됐다.

AP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63회 시상식을 3월로 연기했다.

당초 그래미 시상식은 소규모 관객이 참여하는 야외 시상식을 계획했으나 행사 장소였던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시상식을 연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 시상식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가수 최초로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수상의 영예까지 누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