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 사야한다..목표가 4만2000원-흥국

김도윤 기자 2021. 1. 6.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국증권은 6일 대림건설에 대해 사야한다고 분석했다.

김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대림건설 목표주를 2021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현재 대림건설은 4가지 모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대림건설의 현재 주가는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PER 3.8배 수준으로, 코오롱글로벌 4.4배, 금호산업 4.6배, 동부건설 5.3배에 비해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흥국증권은 6일 대림건설에 대해 사야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대림건설의 전 거래일 종가는 3만2300원이다.

김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대림건설 목표주를 2021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매출액 10% 성장 담보, 양호한 재무상태, 풍부한 현금을 감안했다.

김 연구원은 2020년 건설 중소형주에서 연초 대비 크게 상승한 종목(코오롱글로벌, 한라, 서희건설, 동부건설)의 공통점으로 실적 우상향, 수주잔고 증가, 분양 증가 기대감, 저렴한 밸류에이션을 꼽았다. 현재 대림건설은 4가지 모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대림건설이 지난 연말에만 약 1.1조원 수주 공시를 하는 등 연말 수주잔고가 5.6조원에 달한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연말에 수주 공시한 물류센터의 경우 2년 안 완공이 가능한 사업으로 빠르게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대림건설의 현재 주가는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PER 3.8배 수준으로, 코오롱글로벌 4.4배, 금호산업 4.6배, 동부건설 5.3배에 비해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나경원 딸, 부산 남자친구 고백 "시집가고 싶어"미국에 집 가진 존리 "집 사지 말고 월세 살아라"서울시장 출마 재는 나경원, '아맛' 출연 왜?'2천→21억' 유수진 "남자 얼굴만 보면 된다 했다가…"스타 트레이너 심으뜸도 '폐업위기' 호소
김도윤 기자 justic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