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1984'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하루 5천명대로 '뚝'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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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우먼 1984'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는 전날 하루동안 5160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개봉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4일 재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로 같은 날 1692명, 누적 관객 수 6만3150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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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우먼 1984'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원더 우먼 1984'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는 전날 하루동안 5160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2079명이다.

'원더 우먼 1984'는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영화로 배우 갤 가돗, 크리스 파인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 23일 개봉해 14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수는 하루 5천명대에 그쳤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개봉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4일 재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로 같은 날 1692명, 누적 관객 수 6만3150명을 동원했다. 이어 '조제'가 일일 관객 수 1090명, 누적 관객 수 19만7523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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