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걸린 유벤투스..콰르다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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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유벤투스에서 뛰는 미드필더 후안 콰드라도(33)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드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인 4일 우디네세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83분을 뛴 만큼 추가 감염 가능성도 남아 있다.
올 시즌 세리에A에서 7승 6무 1패를 거둬 5위에 자리한 유벤투스는 7일 리그 선두 AC밀란과 2020~2021시즌 정규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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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콰드라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그는 현재 격리 중이며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전날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30)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하루 만에 추가 감염자가 나오면서 유벤투스는 비상에 걸렸다. 콰르다도와 산드루가 당장 7일 열릴 리그 선두 AC밀란과의 세리에A 원정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드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인 4일 우디네세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83분을 뛴 만큼 추가 감염 가능성도 남아 있다.
콰드라도는 우디네세전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 시즌 세리에A에서 7승 6무 1패를 거둬 5위에 자리한 유벤투스는 7일 리그 선두 AC밀란과 2020~2021시즌 정규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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