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멘텀이 실현되는 해..목표가↑-IBK

김도윤 기자 2021. 1. 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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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021년은 모멘텀이 실현되는 해라고 분석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부터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로 강력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대형 신작 게임과 해외 진출이 2022년까지 이어지면서 모멘텀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21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26.9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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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021년은 모멘텀이 실현되는 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5만원으로 높였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98만5000원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부터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로 강력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1분기 중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가 국내에, '리니지2M'이 일본과 대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대형 신작 게임과 해외 진출이 2022년까지 이어지면서 모멘텀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게임 '아이온2'와 PC 및 콘솔 출시가 예상되는 '프로젝트TL'이 2021년 하반기 이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2021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26.9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엔씨소프트는 과거 '리니지1' IP(지적재산권) 게임의 국내 매출 비중이 높아 다른 게임사 대비 디스카운트를 받았는데, 올해 '블래이드앤소울2'가 출시되고 '리니지2M'의 해외 성공이 예상되기 때문에 할인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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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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