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저녁 습관이 아침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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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에서 다양한 직업인으로 변신한 류한빈씨가 설레는 하루를 만드는 똑똑한 저녁 사용법을 소개했다.
저녁 시간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달라지고 있다.
책은 퇴근 후 평균 3시간 정도의 저녁시간을 잘 활용하는 시간관리법을 담았다.
시행착오 끝에 저녁 시간의 특성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시간 사용 패턴에 맞게 저녁 루틴 만드는 법을 고안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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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평범한 직장인에서 다양한 직업인으로 변신한 류한빈씨가 설레는 하루를 만드는 똑똑한 저녁 사용법을 소개했다.
저녁 시간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달라지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야근이 줄어들고, 코로나19의 여파로 회식과 모임 등이 취소되면서 여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책은 퇴근 후 평균 3시간 정도의 저녁시간을 잘 활용하는 시간관리법을 담았다. 저자가 제시하는 비결은 단순하다.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반복하며 습관을 만드는 것.
저자 역시 퇴근 후에는 시체처럼 누워 있다가, 아침이면 알람 소리에 억지로 눈뜨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는 평일 저녁의 목표를 설정하고 반복하기 시작했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는 '저녁 시간표'를 만들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반복했다.
처음에는 잘못된 목표 설정과 시간 관리로 생활 패턴이 오히려 망가지기도 했다. 시행착오 끝에 저녁 시간의 특성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시간 사용 패턴에 맞게 저녁 루틴 만드는 법을 고안해냈다.
잠들기 전 15분 독서, 저녁 먹기 전 30분 요가 등 아주 사소한 습관일지라도 꾸준히 쌓아 올리는 사람들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과를 이뤄낸다는 것이 책의 알갱이다.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류한빈 지음/ 동양북스/ 1만45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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