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짜리 모자 쓰는 임희정, 한국토지신탁과 후원 계약..박지영도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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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계약금만 5억원 이상을 받고 한국토지신탁의 모자를 쓰기로 한 임희정(21)이 후원 계약식을 했다.
한국토지신탁은 "5일 서울 강남구 코레이트타워에서 임희정 그리고 박지영(25)과 골프단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며 "계약에 따라 임희정과 박지영은 한국토지신탁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후원 계약을 끝낸 한국토지신탁은 박현경, 김민선까지 4명의 선수로 골프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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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5일 서울 강남구 코레이트타워에서 임희정 그리고 박지영(25)과 골프단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며 “계약에 따라 임희정과 박지영은 한국토지신탁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투어 3년 차를 맞는 임희정은 2019년 데뷔 첫해 3승을 거두며 특급스타로 성장했다. 지난해 우승은 없었으나 상금랭킹 8위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프로 데뷔 때부터 2년 동안은 한화의 모자를 쓰고 경기했다.
계약금으로만 5억원 이상을 받아 지난 시즌 2승을 올린 박현경(21)과 함께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큰 후원 계약에 성공했다.
박지영은 2015년 신인왕 출신으로 KLPGA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후원 계약을 끝낸 한국토지신탁은 박현경, 김민선까지 4명의 선수로 골프단을 꾸렸다.
임희정은 “지난 시즌 우승이 없어 아쉬웠던 만큼 올해 심기일전하겠다”며 “좋은 성적으로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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