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본드걸' 타냐 로버츠, 사망 오보 하루만 별세

강민경 기자 2021. 1. 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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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시리즈 중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배우 타냐 로버츠가 세상을 떠났다.

앞서 지난 4일 타냐 로버츠의 사망 소식이 번복된 바 있다.

하지만 보도가 나온 후 약 2시간 만에 타냐 로버츠의 사망 소식이 번복됐다.

타냐 로버츠의 대변인인 마이크 핑겔은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병원 측은 살아있다고 알렸다. 매우 심각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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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타냐 로버츠 /AFPBBNews=뉴스1

영화 '007' 시리즈 중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배우 타냐 로버츠가 세상을 떠났다.

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 타임스, NBC 등에 따르면 타냐 로버츠가 로스앤젤레스의 시더스 사나이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5세

타냐 로버츠의 오랜 동거인인 랜스 오브라이언과 대변인 마이크 핑겔에 따르면 그녀는 코로나19가 아닌 요로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앞서 지난 4일 타냐 로버츠의 사망 소식이 번복된 바 있다. 타냐 로버스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를 산책시키던 중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해 산소 호흡기를 부착했지만 향년 65세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보도가 나온 후 약 2시간 만에 타냐 로버츠의 사망 소식이 번복됐다.

타냐 로버츠의 대변인인 마이크 핑겔은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병원 측은 살아있다고 알렸다. 매우 심각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망 소식이 번복된지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

한편 타냐 로버츠는 1975년 데뷔해 TV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줄리 로저스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007' 시리즈 중 하나인 '뷰 투 어 킬'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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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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