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해리 스타일스, 10살 연상 영화감독과 열애설..데이트 포착

고승아 기자 2021. 1. 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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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디렉션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26)가 영화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6)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10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한 피플지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최근 몇 주 동안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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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왼쪽), 올리비아 와일드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원디렉션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26)가 영화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6)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10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있는 산 이시드로 랜치에서 진행된 한 에이전트 결혼식에 참석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턱시도를, 올리비아 와일드는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롱드레스를 입었으며,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어다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개봉을 앞둔 영화 '돈 워리, 달링'(Don't worry Darling)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또한 피플지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최근 몇 주 동안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 출신으로, 세계적 인기그룹 원디렉션 멤버다. 솔로 활동에도 돌입, 지난 2019년 12월 발매한 '워터멜론 슈가'(Watermelon Sugar)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영화 '덩케르크'에서 주연 알렉스를 맡아 연기로 영역을 넓혔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미국 출신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드라마 '하우스' 시리즈, 영화 '데드폴' '그녀' 등에 출연했고, 영화 '북스마트' 등의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해 초 약혼자였던 배우 제이슨 서디키스와 결별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두 명의 자녀가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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