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리니지2M' 출시 모멘텀 주목"

김정훈 기자 2021. 1. 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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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신작 진출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6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1분기부터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로 강력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1분기 중으로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가 국내 시장에, '리니지2M'는 일본, 대만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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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신작 진출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25만원으로 상향했다.

6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1분기부터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로 강력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1분기 중으로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가 국내 시장에, '리니지2M'는 일본, 대만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아 "이미 신작 출시 전 기대감이 올라와 '블레이드앤소울2'의 쇼케이스 및 사전예약이 시작되면 모멘텀이 강하게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대형 신작 게임과 해외 진출이 2022년까지 이어지면서 모멘텀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엔씨소프트에서는 모바일게임 '아이온2'와 PC 및 콘솔 출시가 예상되는 '프로젝트TL'이 2021년 하반기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레이드앤소울2'의 흥행 정도에 따라 신작 출시 일정이 조정될 수 있지만 게임의 콘텐츠가 축적되고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흥행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2M'의 아시아 이외 웨스턴 지역 진출, '블레이드앤소울2'의 아시아, 중국, 웨스턴 지역 진출 등 신작 게임은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이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리니지1' IP 게임의 국내 매출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타 게임사 대비 디스카운트됐다"며 "올해 '블레이드앤소울2'가 출시되고 '리니지2M'의 해외 성공이 예상되기
때문에 게임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돼 할인 요인들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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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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