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드, 외야수 로비 그로스만 2년 1000만 달러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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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드 타이거즈가 외야수 로비 그로스만을 영입했다.
MLB.com은 6일(한국시간) "디트로이드가 공식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밝히지 않았지만, 로비 그로스만과 2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2008년 6라운드 174순위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한 그로스만은 201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2015년 24경기 출전에 그쳐 팀에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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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드 타이거즈가 외야수 로비 그로스만을 영입했다.
MLB.com은 6일(한국시간) “디트로이드가 공식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밝히지 않았지만, 로비 그로스만과 2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2008년 6라운드 174순위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한 그로스만은 201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2015년 24경기 출전에 그쳐 팀에 방출되었다. 201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지만, 또다시 방출되었다. 바로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재기에 성공한 그는 2019시즌 타율 0.240 4홈런 38타점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냈으나 지난해 타율 0.241 40홈런을 때렸다.
MLB.com은 그로스만이 디트로이드의 선발 좌익수가 유력하다고 점쳤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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