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5중 추돌..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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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2시 51분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목천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2차로를 주행하던 1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t 화물차를 추돌하며 시작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어 탱크로리 차량이 선행 사고로 2, 3차로에 걸쳐 멈춰 있던 15t 차량과 부딪쳤고, 3t 화물차 2대도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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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2차로를 주행하던 1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t 화물차를 추돌하며 시작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어 탱크로리 차량이 선행 사고로 2, 3차로에 걸쳐 멈춰 있던 15t 차량과 부딪쳤고, 3t 화물차 2대도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탱크로리 차량에는 황산 19t이 실려 있었지만 다행히 누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현재 사고 차량들에 대한 견인은 끝났으나 사고 장애물 정리 등 사고현장 수습으로 1, 2차로는 통제되고 있고 3차로와 갓길만 통행이 가능해 이 시각까지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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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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