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윤종훈 "짝눈, 콤플렉스였지만 지금은 자신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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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윤종훈(37)이 자신의 매력적인 짝눈이 과거엔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놨다.
윤종훈은 6일 스타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오른쪽과 왼쪽 외모가 달라 매력적이라는 평가에 대해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그런 것 같다"며 "사실 짝눈이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였다. 연기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감독분은 저에게 눈도 짝짝이고 코도 휘었다면서 외모 지적을 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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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윤종훈(37)이 자신의 매력적인 짝눈이 과거엔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놨다.
윤종훈은 6일 스타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오른쪽과 왼쪽 외모가 달라 매력적이라는 평가에 대해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그런 것 같다"며 "사실 짝눈이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였다. 연기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감독분은 저에게 눈도 짝짝이고 코도 휘었다면서 외모 지적을 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매력을 처음 발굴한 건 tvN 드라마 '몬스타' 연출로 인연을 맺은 김원석 감독이었다. 윤종훈은 "제 첫 데뷔작 '몬스타'를 같이 했던 김원석 감독님이 '짝눈이 매력적이다. 배우로서 장점이 될 거야'고 말해 주셨을 때 처음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그 이후로 선역, 악역, 여러 가지 역할을 하게 됐다. 그래서 지금은 짝눈인 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를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21회를 끝으로 시즌1을 마친 그는 "무사히 모든 촬영을 잘 마쳐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펜트하우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매회 상승하는 놀라운 시청률을 보며 가슴이 벅찼고 또 이런 시청률을 보유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도 생각해보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종훈은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펜트하우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향해 "감히 최고라 말하고 싶다. 정말 말도 안 되게 좋아서 같이 연기하면서도 신나고 (신)은경 선배님을 선두로 어떤 앵글에서도 즉 본인들의 모습이 나오지 않는 앵글에서도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님들을 보면서 저도 많이 감동했다. 그렇기에 모두 집중할 수 있었고 합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펜트하우스'는 올 상반기 시즌2 방영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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