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서 상수도관 파열.."관 교체 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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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도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상수도관이 파열돼 13시간 넘게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6일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 길병원 인근 도로 1m 아래에 매설된 500㎜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누수가 발생했다.
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재 누수부위는 확인돼 무단수공법을 이용해 관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며 "관 교체가 완료되면 정확한 누수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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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도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상수도관이 파열돼 13시간 넘게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6일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 길병원 인근 도로 1m 아래에 매설된 500㎜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상수도관에서 흘러 나온 물로 인근 도로가 통제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수도사업본부는 인천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점을 고려,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있다.
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재 누수부위는 확인돼 무단수공법을 이용해 관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며 “관 교체가 완료되면 정확한 누수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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